이 블로그의 목적은 AI를 활용한 자격증 도전입니다.
자격증도 빡신데 AI까지 어려우면 안 되죠.
저는 재작년부터 AI를 다양하고 열심히 사용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시작했는데,
이거 정말 물건이구나~ 하는 생각에 뒤처지지 않으려고 열심히 건드려보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AI입니다.
유료
ChatGPT
Claude
Grok
무료
Gemini
Perplexity
Genspark
이중에 제가 사용할 AI는 ChatGPT와 Gemini입니다.
여러 개를 사용할 시간도 없고,
3개 이상은 오히려 산만해져서 공부에 방해가 될 듯합니다.
그렇다고 1개만 사용하면 할루시네이션이 걱정되기도 해서
크로스체크가 가능하도록 2개를 선정했습니다.
chatGPT는 Plus 사용자입니다.(월 $20)
2년 넘게 사용해서 매우 익숙하기도 하고
AI 중에서는 가장 성능도 좋고 활용도가 다양해서 좋습니다.
다만 사용한도가 있어서
공부용으로 사용한다면 한도를 금방 소진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Gemini는 현재 무료로 사용 중이지만,
유료로 사용할 예정입니다.(월 2.9만 원)
일단 최근(5월 기준)에 업데이트된 모델의 성능이 압도적으로 훌륭하고(2.5프로)
특히 NotebookLM 서비스가 훌륭합니다.
NotebookLM은 사용자가 직접 자료를 업로드해서(문서파일이나 오디오파일)
그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을 할 수 있고,
내용을 마인드맵으로 만들어서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는 팟캐스트처럼 대화형 오디오 파일로 만들어서 들을 수 있습니다.
(출퇴근이나 자투리 시간에도 활용가능)
문제는 자격증 공부에 사용할 소스가 필요하다는 점.
구글링 해서 찾아놓은 자료는 제법 있으니 활용해 봐야죠.
결론
chatGPT와 Gemini의 기능들을 활용해서 공부에 활용한다.
번외이야기
부제 : 다른 AI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
Claude
글쓰기 많이 사용하는 AI입니다.(이 글은 누가 썼을까?)
하지만 대화 토큰이 작아서 대화가 조금만 길어져도 내용이 끊어지는 결정적 단점이 있고,
요즘에 MCP기능이 들어오면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지만 이 역시 완벽한 기능이 아니더라고요
아마 이번 달까지만 사용하고 무료로 돌릴 듯합니다
Grok
X(구 Twitter)를 유료로 사용하다 보니 얼떨결에 딸려온 유료 AI입니다.
수준이 꽤 올라오긴 했는데, 다른 AI들과 포지션이 겹칩니다.
굳이?
Genspark, Perplexity
용도가 완전히 다릅니다.
자료 조사와 정리에 특화된 AI들이라서 자격증 공부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물론 각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기능들이 있긴 하지만 구글의 혜택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얘네들은 회사에서 사용하면 쵝오.
이 외에도 여러 AI들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포지션이 겹치거나, 아니면 용도가 완전히 다른 AI들입니다.